일본 소도시 여행지로 떠오르는 돗토리현, 궁금하지 않나요?
코난마을부터 사구까지 특별한 매력 간단히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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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돗토리현 가는법과 항공권
출발지 | 도착지 | 항공사 | 소요시간 | 비용(왕복) |
인천 | 요나고 공항 | 에어서울 | 약 1시간 10분 | 20-50만 원 |
도쿄 | 돗토리 공항 | ANA | 약 1시간 20분 | 10-30만 원 |
교통수단 | 경로 | 소요시간 | 비용 |
JR | 오사카-돗토리 | 약 2시간 30분 | 약 5,000엔 |
버스 | 교토-요나고 | 약 3시간 | 약 3,000엔 |
한국에서 돗토리현 가는법 간단해요. 인천에서 요나고 공항까지 에어서울 직항 타면 1시간 10분 만에 도착해요. 항공권은 시즌에 따라 20-50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고, 예약은 에어서울 사이트나 여행사 통해 하면 돼요. 공항 도착 후엔 렌터카나 버스로 이동하면 편리하죠. 요나고 공항은 돗토리현 서쪽에 있어서 주요 관광지까지 금방이에요 :)
일본 내에서 이동도 쉬워요. 도쿄에서 오려면 돗토리 공항으로 ANA 타고 1시간 20분이면 충분해요. 비용은 10-30만 원 수준이라 부담 적고, 오사카에서 JR 특급 타면 2시간 30분 걸려요. 교토에서 버스로 요나고 오는 것도 3시간 정도로 괜찮은 선택이에요. 시간 맞춰서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갈 수 있죠.
항공권 꿀팁 알려줄게요. 요나고행 직항은 주 3회(수, 금, 일) 운항돼요. 비수기엔 20만 원대도 가능하니 미리 체크하세요. 돗토리 공항은 국내선 위주라 도쿄 경유가 편리하고, 왕복 50만 원 미만으로 잡으면 여행 경비 절약돼요. 여행사 패키지 보면 항공+숙소 묶음도 있어요!!
현지 이동도 고려해야죠. 공항에서 코난마을(유라역)까지 JR로 1시간, 사구까지는 버스로 20분이면 돼요. JR 패스 있으면 돗토리-요나고 구간 무료라 알뜰하게 다닐 수 있어요. 렌터카는 하루 5,000엔 정도인데,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면 추천해요. 지도 앱 깔면 길 찾기도 쉬워요.
돗토리현 코난마을과 요괴마을
장소 | 위치 | 주요 볼거리 | 입장료 | 소요시간 |
코난마을 | 호쿠에이초 | 코난 박물관 | 700엔 | 1-2시간 |
요괴마을 | 사카이미나토 | 미즈키 시게루 로드 | 무료 | 1-2시간 |
코난마을은 팬이라면 필수예요. 명탐정 코난 작가 아오야마 고쇼의 고향인 호쿠에이초에 있는 코난마을은 유라역 주변으로 조성돼 있어요. 코난 박물관에서 캐릭터 조형물과 원작 자료 볼 수 있고, 입장료 700엔이면 1-2시간 알차게 즐길 수 있죠. 역부터 거리까지 코난 테마로 꾸며져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아요 :)
요괴마을도 독특하죠. 사카이미나토의 미즈키 시게루 로드는 요괴 만화가 미즈키 시게루를 기념하는 거리예요. 139개 요괴 동상이 줄지어 있고, 무료로 산책하며 구경할 수 있어요. 요괴 신사나 기념품 가게도 있어서 아이랑 같이 가도 재밌어요. 걸어서 1-2시간이면 충분하죠!!
가는 법도 쉬워요. 코난마을은 요나고에서 JR로 1시간, 요괴마을은 돗토리에서 JR로 40분 걸려요. 두 곳 다 역 근처라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고, JR 패스 있으면 더 저렴하게 다닐 수 있어요. 렌터카로 두 마을 하루에 둘러보는 것도 추천해요.
즐길 거리 많아요. 코난마을에선 코난 테마 카페에서 간단히 밥 먹고, 요괴마을에선 요괴 빵 같은 디저트 맛보는 재미도 있어요. 사진 명소 많아서 카메라 필수고, 기념품으로 코난 피규어나 요괴 굿즈 사면 여행 추억 남기기 좋아요 ;)
돗토리현 사구와 다이센 산행
장소 | 위치 | 활동 | 난이도 | 소요시간 |
돗토리 사구 | 돗토리시 | 산책, 낙타 타기 | 낮음 | 1-2시간 |
다이센 | 다이센초 | 등산, 트레킹 | 중간 | 4-6시간 |
추가 활동 | 비용 | 최적 시기 | 가는법 |
모래미술관 | 800엔 | 봄-가을 | 버스 20분 |
다이센 사찰 | 300엔 | 여름 | 버스 40분 |
돗토리 사구는 독특해요. 일본 유일의 사막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돗토리 사구는 돗토리시 근처에 있어요. 폭 2km, 길이 16km의 모래밭에서 산책하거나 낙타 타기(1,000엔) 즐길 수 있죠. 모래미술관도 근처에 있어서 800엔 내고 작품 감상하면 색다른 재미예요. 버스로 20분이면 돼서 접근성도 좋아요 :)
다이센 산행은 자연 속 힐링이에요. 해발 1,729m의 다이센은 등산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유명해요. 초보자도 가능한 코스는 4-6시간 걸리고,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끝내주죠. 여름엔 시원한 날씨 덕에 인기 많고, 사찰 입장료 300엔 내면 역사도 같이 즐길 수 있어요. 요나고에서 버스로 40분 거리예요.
사진 찍기 좋아요. 사구에선 모래 언덕과 바다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고, 다이센에선 산 정상에서 탁 트인 전망 찍으면 멋져요. 봄-가을 방문 추천하는데, 날씨 좋을 때 가면 더 감동적이에요. 가볍게 준비물 챙겨서 하루 코스로 다녀오면 딱이죠!!
현지 팁 알려줄게요. 사구 근처에서 모래 커피 맛보는 것도 재밌고, 다이센 등산 후엔 근처 온천 들러서 피로 풀면 좋아요. 렌터카로 이동하면 시간 절약돼서 두 곳 다 하루에 가능해요. 지도 보고 미리 경로 짜두면 더 편하게 즐길 수 있어요 ;)
돗토리현 온천과 료칸
온천 | 위치 | 특징 | 료칸 비용 | 가는법 |
미사사 온천 | 미사사초 | 라돈 함유 | 1-2만 엔 | JR 40분 |
가이케 온천 | 요나고시 | 바다 전망 | 1.5-3만 엔 | 버스 15분 |
미사사 온천은 힐링 명소예요. 돗토리현 동쪽 미사사초에 있는 이 온천은 라돈 성분으로 유명해요. 피로 회복과 피부에 좋다고 해서 일본인들도 많이 찾죠. 료칸은 1-2만 엔대면 괜찮은 곳 많고, JR로 돗토리역에서 40분이면 도착해요. 조용한 마을 분위기 속에서 온천 즐기기 딱이에요 :)
가이케 온천은 뷰가 끝내줘요. 요나고시 바닷가에 위치한 가이케 온천은 온천욕하면서 바다 볼 수 있어요. 염분 함유 온천수가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겨울에 특히 좋아요. 료칸 비용은 1.5-3만 엔인데, 고급스러운 곳도 많아요. 공항에서 버스로 15분이라 접근성도 최고예요!!
료칸 선택 팁 알려줄게요. 미사사 온천은 전통적인 분위기 좋아하면 추천이고, 가이케는 모던한 시설 원한다면 좋아요. 가이세키 식사 포함된 료칸 예약하면 현지 해산물 맛볼 수 있어서 여행이 더 풍성해져요. 예약은 익스피디아나 공식 사이트에서 미리 하면 할인 받을 수도 있어요 ;)
온천 즐기는 법도 있어요. 온천 입욕 전엔 몸 깨끗이 씻고, 너무 오래 담그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15-20분 적당히 즐겨요. 온천 후 따뜻한 차 마시면 피로가 싹 풀리죠. 근처 산책로 걸으며 여유 느끼는 것도 추천해요. 온천 마을 분위기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하룻밤 묵어보세요!
돗토리현 날씨와 숙소
계절 | 평균 기온 | 날씨 특징 | 추천 복장 |
봄(3-5월) | 10-20°C | 맑음, 약한 비 | 얇은 겉옷 |
여름(6-8월) | 25-30°C | 덥고 습함 | 반팔, 모자 |
가을(9-11월) | 15-25°C | 선선, 단풍 | 긴팔, 재킷 |
겨울(12-2월) | 0-10°C | 눈, 추움 | 패딩, 장갑 |
숙소 유형 | 위치 | 비용(1박) | 특징 |
호텔 | 요나고역 근처 | 5,000-10,000엔 | 교통 편리 |
료칸 | 미사사 온천 | 1-2만 엔 | 온천 포함 |
봄가을이 여행 적기예요. 돗토리현 날씨는 봄(3-5월)엔 10-20°C로 따뜻하고 맑아서 사구나 산행 즐기기 좋아요. 가을(9-11월)은 단풍 때문에 더 예쁘고, 15-25°C로 선선하죠. 얇은 겉옷이나 재킷 챙기면 딱이에요. 날씨 앱으로 미리 확인하면 여행 계획 세우기 쉬워요 :)
여름겨울도 매력 있어요. 여름(6-8월)은 25-30°C로 덥고 습한데, 온천에서 시원하게 보내기 좋아요. 겨울(12-2월)은 0-10°C에 눈 내리니까 다이센 스키나 온천 즐기러 오는 사람 많아요. 계절마다 다른 매력 있어서 언제 가도 후회 없어요!!
숙소 선택 고민된다면. 요나고역 근처 호텔은 교통 편리해서 5,000-10,000엔이면 충분해요. 미사사 온천 료칸은 1-2만 엔대에 온천까지 즐길 수 있어서 특별한 경험 원하면 추천이에요. Booking.com이나 Agoda에서 리뷰 보면서 예약하면 실수 없어요 ;)
현지 팁 챙겨가세요. 호텔은 조식 포함 옵션 고르면 아침 걱정 덜고, 료칸은 저녁 가이세키 맛보려면 미리 요청하세요. 온천 료칸은 예약 필수라 성수기엔 서둘러야 해요. 날씨 맞춰서 숙소 위치 정하면 이동도 편하고 여행 더 즐거워져요!!
마무리 간단요약
- 가기 쉬워요. 인천에서 요나고 직항 1시간 10분, 20만 원대면 돼요.
- 코난 좋아하면. 코난마을에서 박물관 보고 사진 찍어요.
- 사구는 특별해요. 일본 사막에서 낙타 타고 모래미술관 가요.
- 온천은 필수. 미사사나 가이케에서 피로 풀고 료칸 묵어요.
- 날씨 체크. 봄가을이 최고, 계절마다 복장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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