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생각나는 군고구마, 에어프라이어로 간단히 만들어볼까요?
레시피부터 시간까지 핵심만 모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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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기본 굽는법
준비물 | 고구마 | 에어프라이어 | 종이호일 | 물 |
고구마 크기 | 중간(150-200g) | 작음(100g 이하) | 큼(200g 이상) | - |
온도 | 180°C | 180°C | 160°C | - |
시간 | 30-35분 | 20-25분 | 40-50분 | - |
전처리 | 물에 10분 담금 | 씻기만 | 물에 15분 담금 | 필수 |
고구마 크기에 따라 시간이 달라져요. 기본적으로 중간 크기 고구마(150-200g)는 180°C에서 30-35분이면 딱이에요. 껍질 벗기지 않고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종이호일 깔고 굽으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요. 작은 고구마는 20분, 큰 건 40분 이상 걸리니 크기 보고 조절하세요. 중간에 뒤집어주면 더 고르게 익어요 :)
종이호일 쓰는 게 좋아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고구마 즙이 떨어지면 청소 귀찮아지니까 종이호일 깔아주는 게 편해요. 물에 담갔다가 꺼낸 고구마는 물기 살짝 닦고 넣으면 수분 유지돼서 더 달콤해진다고 후기 많아요. 호일 없으면 그냥 굽다가 중간에 닦아내도 되긴 해요;;
온도 조절이 핵심이에요. 너무 높이면 겉만 타고 속이 안 익을 수 있어요. 큰 고구마는 160°C에서 천천히 굽는 게 좋아요. 180°C로 20분 돌린 뒤 160°C로 10-15분 더 하면 속까지 부드럽게 익어요. 기계마다 약간 다를 수 있으니 처음엔 자주 확인해보세요!
간단 팁 하나 드릴게요. 고구마 껍질에 칼집 살짝 내주면 열이 골고루 퍼져서 더 맛있어져요. 물에 담가두면 전분 빠져서 단맛 강해지고, 굽기 전 물기 너무 많이 남기면 질척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방법이면 초보자도 쉽게 성공할 거예요 :)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황금레시피
재료 | 양 | 전처리 | 굽기 단계 | 시간 |
고구마 | 2-3개(400g) | 물에 20분 담금 | 180°C 20분 | 총 40분 |
소금 | 약간(선택) | 물에 녹임 | 160°C 20분 | - |
종이호일 | 1장 | 바스켓에 깔기 | - | - |
황금레시피는 두 단계로 나눠요. 고구마 2-3개를 물에 20분 담갔다가 꺼내서 물기 닦고, 180°C에서 20분 먼저 굽세요. 그다음 160°C로 낮춰서 20분 더 돌리면 속까지 완벽히 익은 군고구마 완성돼요. 소금물에 담가두면 단맛 더 강해지고, 종이호일 깔면 청소도 쉬워요 :)
촉촉함이 포인트예요. 물에 오래 담가두면 수분이 고구마 속에 스며들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질감이 돼요. 후기 보니 이 방법으로 하면 드럼통 군고구마 맛 난다고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중간에 한 번 뒤집어주면 더 고르게 익어서 추천해요!
실패 없는 팁 알려줄게요. 고구마 크기가 너무 크면 속까지 안 익을 수 있으니 비슷한 크기로 고르는 게 좋아요. 180°C로 먼저 겉을 익히고 160°C로 속을 부드럽게 하면 실패 확률 거의 없어요. 껍질에 칼집 넣으면 열기 잘 전달돼서 더 맛있어져요;;
한 번 해보면 중독돼요. 이 레시피로 만들면 군고구마 특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제대로 살아나요. 겨울 간식으로 딱이라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할 거예요. 시간 조금 투자해서 황금 비율 찾아보세요, 진짜 맛있어서 놀랄걸요 :)
한입고구마로 만드는 군고구마
고구마 종류 | 무게 | 온도 | 시간 | 특징 |
한입고구마 | 50-100g | 180°C | 15-20분 | 빠른 조리 |
베니하루카 | 50-80g | 180°C | 18-22분 | 고당도 |
호박고구마 | 70-100g | 180°C | 20-25분 | 부드러움 |
한입고구마는 아이들 간식으로 딱이에요. 작은 크기(50-100g)라 180°C에서 15-20분이면 충분해요. 씻어서 물기 닦고 종이호일 깔고 굽기만 하면 한 번에 먹기 좋은 군고구마 완성돼요. 껍질째 먹어도 되고, 아이들 손에 쥐어주기 좋아서 야식이나 간식으로 추천이에요 :)
베니하루카로 하면 더 달아요. 한입 크기 베니하루카는 당도가 높아서 18-22분 굽기만 해도 꿀맛이에요. 겉이 살짝 바삭해질 때까지 굽고 꺼내면 속이 촉촉하고 달콤해서 어른들도 좋아해요. 중간에 뒤집어주면 더 고른 맛 즐길 수 있어요!
호박고구마도 괜찮아요. 호박고구마는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인데, 한입 크기로 20-25분 굽으면 포슬포슬 군고구마 돼요. 물에 살짝 담갔다가 굽는 게 좋고, 껍질이 얇아서 벗기지 않고 먹어도 맛있어요. 간단한 간식으로 만들기 쉬워요;;
빠르고 맛있게 즐기는 법이에요. 한입고구마는 조리 시간이 짧아서 급할 때 딱이에요. 180°C로 빠르게 익히고 바로 꺼내 먹으면 뜨끈한 군고구마 그대로예요. 종류 따라 시간 조금 조절하면 실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꼭 해보세요 :)
에어프라이어 군고구마 누룽지 만들기
재료 | 준비 | 굽기 1단계 | 굽기 2단계 | 결과 |
고구마 | 껍질 벗겨 얇게 썰기 | 180°C 15분 | 200°C 5-10분 | 바삭한 누룽지 |
종이호일 | 바스켓에 깔기 | - | - | 청소 용이 |
고구마 누룽지는 바삭함이 생명이에요. 고구마 껍질 벗기고 2-3mm 두께로 얇게 썰어서 종이호일에 펼쳐놓고 180°C에서 15분 굽세요. 그다음 200°C로 5-10분 더 돌리면 바삭한 누룽지 완성돼요. 두께 얇을수록 더 바삭해지니 칼질 신경 써야 해요 :)
시간 조절이 중요해요. 너무 오래 굽으면 타니까 2단계에서 5분 후부터 체크하면서 꺼내는 게 좋아요. 누룽지 특유의 고소함과 달콤함이 살아나면 성공이에요. 얇게 썬 고구마라 금방 익어서 간식으로 만들기 딱이죠!
맛있게 먹는 법 알려줄게요. 완성된 누룽지는 따뜻할 때 먹으면 바삭함 극대화돼요. 꿀이나 버터 살짝 발라주면 고급 디저트 느낌 나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아요. 식으면 살짝 눅눅해질 수 있으니 바로 먹는 걸 추천해요;;
다른 스타일로도 즐겨보세요. 껍질 안 벗기고 썰어서 굽거나, 고구마 껍질만 따로 구워도 고소한 누룽지 돼요. 취향 따라 두께나 시간 조절하면 색다른 맛 즐길 수 있어요. 군고구마 남은 거 활용하기에도 좋아서 버릴 것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죠 :)
겨울 간식으로 좋은 군고구마 꿀팁
꿀팁 | 방법 | 효과 | 주의점 |
물 담금 | 20-30분 | 촉촉함 증가 | 물기 닦기 |
칼집 | 껍질에 X 표시 | 고른 익힘 | 깊게 자르지 않기 |
저온 추가 | 160°C 10분 | 부드러운 속 | 겉 타지 않게 |
보관 | 랩으로 싸서 냉장 | 신선함 유지 | 3-4일 내 먹기 |
물 담금으로 촉촉하게 만들어요. 고구마를 물에 20-30분 담가두면 수분이 속까지 들어가서 겉바속촉 군고구마 돼요. 너무 오래 담가두면 질척해질 수 있으니 물기 잘 닦고 굽는 게 중요해요. 겨울엔 따뜻한 군고구마 먹으면 기분까지 좋아져요 :)
칼집 넣으면 더 맛있어요. 껍질에 X자 칼집 넣으면 열기가 골고루 퍼져서 속까지 빠르게 익어요. 너무 깊게 자르면 터질 수 있으니 살짝만 내주세요. 이렇게 하면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러운 군고구마 완성돼요!
저온으로 마무리하면 최고예요. 180°C로 기본 굽기 후 160°C에서 10분 추가하면 속이 더 촉촉하고 달콤해져요. 겉이 타지 않게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돌리면 실패 없어요. 겨울 간식으로 이만한 게 없죠;;
보관 잘하면 오래 먹어요. 군고구마 남으면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세요. 3-4일 안에 먹으면 맛 그대로 즐길 수 있어요. 재가열할 땐 에어프라이어로 5분 돌리면 따끈따끈하게 부활해서 겨울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죠 :)
마무리 간단요약
- 기본은 180°C 30분. 종이호일 깔고 중간에 뒤집으면 완벽해요.
- 황금레시피는 두 단계. 180°C 20분, 160°C 20분으로 촉촉함 살려요.
- 한입고구마 빠르고 좋아요. 15-20분이면 아이 간식 완성!
- 누룽지는 바삭하게. 얇게 썰고 200°C 마무리하면 고소해요.
- 꿀팁 챙겨요. 물 담금, 칼집으로 겨울 간식 더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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