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홍콩H지수 투자 지옥 ELS 투자자들의 눈물과 분노

by ※※※① 2024. 12. 30.

 

 

 

 

홍콩 H지수에 연계된 ELS 상품이 큰 손실을 안기며 투자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 투자 지옥의 실상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대책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요?

 

 

 

아래 목차를 클릭하시면

해당 내용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홍콩H지수
홍콩H지수

 

 

 

 

 

 

 

 

 

  ELS 손실 실상

홍콩H지수1홍콩H지수2

항목 세부 내용
2024년 1월 손실 8,613억 원 중 4,516억 원 손실 (52.4% 손실률)
2024년 2월 손실 1.2조 원 중 6,435억 원 손실 (53.2% 손실률)
상반기 예상 총 손실 5조 원 이상
만기 도래 계좌 수 17만 건
평균 손실률 44.20%

 

홍콩 H지수 연계 ELS 상품은 2024년 상반기에만 약 5조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월에만 8,613억 원 규모의 상품 중 4,516억 원의 손실이 확정되었으며, 손실률은 52.4%에 달했습니다.

 

2024년 2월까지는 1.2조 원 중 6,435억 원이 손실로 처리되며 손실률이 53.2%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홍콩 H지수의 급격한 하락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 투자자들이 많이 참여한 상품이라, 피해의 심각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계좌 중 17만 건이 만기 도래했으며, 이 중 44.2%의 평균 손실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대규모 손실은 단순한 시장 변동을 넘어 구조적인 문제를 시사합니다.

 

 

 

 

 

 

 

 

 

 

 

 

 

  투자자 피해 분석

 

항목 세부 내용
홍콩H지수 고점 (2021년) 12,229포인트
2024년 1월 기준 지수 5,620포인트
고령층 투자자 비율 전체의 47.5% (약 6조 4,541억 원)
1월 손실 발생 금액 4,353억 원 중 2,296억 원 (52.8% 손실)

 

홍콩H지수는 2021년 2월 12,229포인트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24년 1월 기준 5,620포인트까지 폭락했습니다. 이는 50% 이상 하락한 수준으로, ELS 상품의 손실 규모를 크게 확대시켰습니다.

 

5대 은행에서 판매된 홍콩H지수 연계 ELS 상품 중 절반에 가까운 규모가 고령층에게 판매되었습니다. 특히, 고령층 투자자의 손실 규모는 약 6조 4,541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이들은 고위험 상품에 취약한 투자자층으로, 불완전판매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월 기준 만기 도래 상품에서 약 4,353억 원의 원금 중 2,296억 원이 손실 처리되었습니다. 이는 전체 상품의 평균 손실률이 52.8%에 달했음을 의미하며, 투자자들의 큰 불만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증권사 책임

홍콩H지수3홍콩H지수4

항목 문제점
판매 확대 방식 수수료 수익 증대를 위한 고위험 상품 판매 유도
불완전판매 의혹 원금 손실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지 않음
상품 정보 오류 손실 가능성을 0%로 표기 (실제는 7.22%)
금융감독원 점검 결과 12개 판매사에서 다수의 문제점 발견

 

금융감독원은 주요 12개 판매사의 실태 점검 결과, 수수료 수익 증대를 위해 고위험 상품 판매를 적극 권장한 점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판매 과정에서 원금 손실 가능성을 축소하거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 사례가 발견되었습니다.

 

한 예로, 일부 증권사는 투자 권유 자료에 손실 가능성을 0%로 표기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7.22%의 손실 가능성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잘못된 신호를 줄 수 있는 중대한 문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완전판매 논란이 더욱 커졌으며, 정부는 ELS 판매 규제를 강화할 방침을 밝힌 상황입니다. 판매 금융사들은 안정성을 강조했지만, 구체적인 위험 요소를 충분히 설명하지 않아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제 방안

 

항목 세부 내용
금융감독원 배상 기준안 마련 2024년 2월 중 배상 기준안 발표 예정
자율배상 동의 비율 전체 계좌의 81.9% (13만 9,000건)
정부 조치 계획 소비자 민원 처리, 분쟁조정, 검사 강화
평균 배상비율 31.6% (2024년 10월 기준)

 

금융감독원은 2024년 2월 중 '홍콩 ELS' 배상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피해 투자자들 중 81.9%가 자율배상에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평균 배상 비율은 약 31.6%로 집계되었습니다.

 

정부는 또한 'H지수 ELS 대응 TF'를 설치하여 소비자 민원과 분쟁조정을 신속히 처리할 계획입니다. 금융회사의 불완전판매 문제에 대해서도 엄정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피해자 보호와 함께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배상 비율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며, 투자자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최종 결론이 도출될 예정입니다. 추가적인 구제 방안도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미래 투자 전략

홍콩H지수5홍콩H지수6

항목 세부 전략
금융회사 대응 고위험 채권 매매 비중 축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확대
투자자 권장사항 복잡한 구조화 상품 이해 후 투자,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 선택
금융당국의 규제 방향 투자자 보호 강화, 판매 과정의 위험성 설명 의무 강화

 

ELS와 같은 구조화 상품의 투자 위험성을 투자자들이 충분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잡한 상품 구조와 높은 변동성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령층 투자자들은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안정적인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금융회사들은 조달 창구를 다양화하고 고위험 채권 매매 비중을 줄여야 합니다. 또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와 고객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투자자 신뢰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ELS 판매 과정에서의 위험성 설명 의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또한, 불완전판매 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고, 규제 강화를 통해 금융시장의 신뢰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댓글